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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 면역력을 도와주는 영양제?

면역력을 도와주는 영양제?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제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알아둬도 쓸떼없는입니다.

오늘의 글은 면역력을 도와주는 영양제가 과연 무엇이 있을까라는 주제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겨울철이 다가와 개인적으로 면역증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면역력을 증강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제가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던 중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면역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밑에 글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sky5602.tistory.com/22

건강 - 면역

안녕하세요. 알아둬도 쓸떼없는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간만에 쓰는 글은 건강입니다.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 19에 사태로 인해 더욱 관심이 높아진 우리의 건강과 면역. 우리의

sky5602.tistory.com

영양제나 건강기능 식품을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니라고 봅니다.

위스콘신 대학교 의대 감염병 전문의 배리 폭스 박사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마법 같은 해결책은 없다”

 

면역력을 유지 및 증진하는 데는 잘 먹고, 푹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게 제일입니다.

그럼 우리가 먹는 영양제, 건강기능 식품을 쓸모가 없는 것일까요? 

 

그것도 당연히 아니라고 봅니다.

부족한부분이있으면
그걸 채움으로써 우리 몸에 도움을 줍니다.

그럼 어떤 영양소들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와주는지 알아봅시다.

 

 

비타민C

비타민C는 항균·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우리 몸의 면역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백혈구와 탐식세포, 면역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비타민C가 충분해야 하죠. 비염의 경우 항히스타민 효과가 우수한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섭취한다고 감기를 예방하진 않지만, 걸렸을 때 앓는 기간이 짧아진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평소에 하루 1g을 섭취하면 감기를 앓는 기간이

성인 8%, 어린이는 14% 짧아진다고 하네요.

 

 

비타민D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몸에 충분히 있으면 코로나 사망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30ng/mL 이상인 경우

코로나19 환자가 의식 불명, 저산소증, 사망에 이르는 등의

부작용 위험이 현저하게 감소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분석 결과 40세 이상 환자의 경우 비타민D가 충분한 환자들은

비타민D가 30ng/ml 미만인 환자들에 비해 감염으로 인한 사망 확률이 51.5% 떨어진다고 합니다.

*단 비타민D는 과잉증을 유발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연

면역에 가장 대표적인 미량 무기질 중 하나인 아연입니다.

스페인 연구팀이 ‘유럽 임상 미생물학 및 감염질환 학회(EUROPEAN SOCIETY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INFECTIOUS DISEASES)’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49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공복 시 혈액 내 아연 수치를 측정하여 이들의 평균 아연 수치는 61 mcg/dl였다.

하지만 이들 중 코로나19로 끝내 사망한 환자들의

평균 수치는 43 mcg/dl로 평균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아연은 고령층의 폐렴 위험을 낮춘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