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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코로나(코로나19 이후 체중 증가, 운동량 감소)

안녕하세요. 알아둬도 쓸떼없는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19로 이후 식생활 변화에 글을 써볼까 합니다.

최근 읽어본 기사 중에 코로나 19로 인한 체중 증가와 운동량 감소라는 여론조사 보도자료를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해 

헬스장과 산책등을 가지 못해 운동량이 줄은 것과 

집안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체중이 증가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출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에서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20~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31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생활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10 12()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이후 생긴 생활의 변화는 

배달음식 주문 빈도 증가’(22.0%),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빈도 증가’(21.0%), 체중 증가’(12.5%),

운동량 감소’(1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로 식습관과 관련된 항목에서 변화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 이하에서는 배달음식 주문 빈도가 증가했다고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은 반면, 50대 이상은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빈도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확실히 식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여론조사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젊은 층에 속하는 20대~40대 이하 에선 집밥을 차려먹는 것보단 배달과 외식문화가 발달을 하였고

중장년층의 핵심인 50대 이상부터는 아직도 집밥 문화가 익숙함을 시사합니다. 

물론 세대와 상관없이 배달음식의 주문량은 해가 바뀔수록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 응답자의 경우 배달음식 주문 빈도 증가’(26.9%)를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체중 증가'(12.9%)’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빈도 증가’(11.9%)가 뒤를 이었다.
30 응답자 역시 배달음식 주문빈도 증가’(23.7%) 체중 증가’(16.1%)를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이어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빈도 증가’(15.6%) 운동량 감소’(12.3%)가 그 뒤를 이었다.
40 응답자 또한 배달음식 주문빈도 증가’(27.0%)를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빈도 증가’(23.4%)를 선택한 비율도 높았다. 그다음으로는운동량 감소’(12.1%) 체중 증가’(10.9%) 순이었다.
50 응답자의 경우,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빈도 증가’(25.6%)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그다음으로는배달음식 주문 빈도 증가’(16.3%)체중 증가’(13.2%),운동량 감소’(13.2%)가 뒤를 이었다.
60 응답자의 경우,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빈도 증가’(31.0%)를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 영향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음’(21.2%)을 선택한 비율도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배달음식 주문빈도 증가’(12.4%), ‘단체 술자리(회식) 감소’(11.5%), ‘운동량 감소’(8.0%)가 뒤를 이었다.

출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보도자료

 

위에 응답 비율을 보면 각 연령대별 10% 이상은 체중의 증가했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체중이 증가를 하는데 운동량의 감소도 뒤따라오는 통계가 나와 비만을 야기할 수도 있으니 조심을 해야 합니다.

비만에 관해서는 제가 전에 쓴 글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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