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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코로나 및 코로나 단풍놀이

안녕하세요. 알아둬도 쓸떼없는입니다.

오늘은 소소하게 일상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10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갔습니다.

모두가 노력을 해주신 덕분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산발적으로 코로나 감염 소식이 들립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가 되자마자 또다시 오늘은 1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와

일각에서는 너무 무리하게 단계를 낮춘 거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1단계로 내려옴에 따라 많은 분들이 갑갑했던 생활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틔우러 밖으로 나들이도 갈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풍이 드는 계절이라 단풍놀이를 가실 분들도 많을텐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단풍철 국립공원 방역대책’ 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단풍철을 맞아 밀폐되지 않은 국립공원이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고 인식하여 산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탐방시설 방역, 홍보, 탐방객 관리 등 국립공원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단풍철 국립공원 탐방객은 평상 시의 두 배 수준 (’19년 기준 4월 362만 명, 10월 560만 명)

 먼저, 10월 17일(토)부터 11월 15일(일) 기간 중 21개 국립공원의 단풍 절정기(공원별 16일간)에는

대형버스의 국립공원공단 직영 주차장(21곳) 이용을 통제하여 단체 탐방을 제한하고자 합니다.

 

 또 공원 정상부, 전망대, 쉼터 등 탐방객이 밀집할 수 있는 58개 장소에 출입금지 선을 설치하고,

   설악산(속초), 내장산(정읍) 국립공원에서 운영 중인 케이블카 탑승 인원도 50%로 제한·운행하여

탐방객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래는 단풍 절정시기와 2020년 가을 단풍철 대형버스 출입제한 주차장 및 통제 기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국립공원공단

안전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쁜 단풍을 구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