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코로나 백신, 선두는 미국의 화이자 ?

안녕하세요, 알아둬도 쓸떼없는입니다.

요즘 바빠 글을 잘 쓰지 못했네요.

그러나 코로나 백신과 관련된 뉴스가 여럿 보도가 되면서

잠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 뉴스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코로나19에서 해방이 될 수 있는가라며 너도 나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백신을 개발을 하고 있는 연구원은 터키계 독일인 부부로

미우구르 사힌(55)과 아내 외즐렘 튀레지(53) 입니다.

덩달아 이 부부가 세운 바이오엔테크 회사의 주가도 23.4% 급등하여

시가총액으로 219억 달러(약 25조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책정되었습니다.

백신에 관해서는 3상 임상실험에서 중간 결과이지만 몹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은 호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 19 백신 효능이 90% 이상이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백신이 90% 이상 효과가 있다는 건 놀라운 일"

"얼마나 효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들이 있겠지만 90%의 효능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

 "노인이나 어린아이들에게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는 아직 여러 가지 의문이 남아 있다
 

아직은 결과를 더 지켜봐야 하지만,

지긋지긋한 코로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을 한발 더 앞 당겨질 수 있다는 좋을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