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아둬도 쓸떼없는입니다.
오늘 전할 소식은 외식쿠폰에 관한 것입니다.
정부는 오늘인 10월 30일부터 지난 8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중단한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매주 주말(금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일요일 밤 12시까지)
외식업소를 3회 이용(회당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네 번째 외식을 할 경우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유흥업소를 제외한 전 외식업소에서 2만 원 이상 결제를 하면 받을 수 있고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까지, 동일 업소는 1일 1회로 제한이 된다고 합니다.
또 1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30% 할인을 제공하는 여행 할인권을 배포하기로도 했습니다.
다음 달 4일부터는 100만 명에게 3만 원 또는 4만 원 상당의 숙박 할인권을 제공과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28일부터), 농촌관광상품(30일부터),
유원시설 이용 할인(다음 달 4일부터)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외식, 여행뿐만 아닙니다.
영화관에서도 다양한 할인이 시작이 됩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 Q 등 이벤트 페이지에서
28일 오전 10시부터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배포(1인 2매)하며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용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물론 이런 할인 혜택을 받는 것도 좋지만, 최근 코로나 19의 감염 상황은
집단감염, 다중시설로 전파가 되고 있으니 유의해주시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타인과의 거리두기를 생활해하여
안전하고 재밌는 여가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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