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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코로나19 전세계 근황, 제 2차 대규모 감염

안녕하세요, 알아둬도 쓸떼없는입니다.

오늘 코로나19 감염환자가 191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꽤 많이 놀랐습니다.

100명대가 감염자가 매일 나오는 상황 속에 저 조차 어느 순간

이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너무 많이 사라져서 놀랐습니다.

 

밑에는 2020.11.13일 감염환자 근황입니다.

 

 

얼마 전 화이자에서 백신에 관한 긍정적인 소식이 들렸지만,

미국의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황의 연속입니다.

현 대통령인 트럼프가 걸리기도 했고

매일 만 명 단위의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46대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도 제일 먼저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는 것을 젤 앞서 해결해야 되는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오늘은 테슬라 창업주인 앨론 머스크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은 2020.11.13일 미국 감염자 현황입니다.

옆 나라 일본 근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본은 3번째 대유행이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도 갱신을 하였다 합니다.

일본정부 'Go To travel'이라는 슬로건까지 내걸며 국내여행을 권장 있다고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와 비슷한 정책을 내놓은 우리 정부도 반면교사를 삼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마냥 일본을 손가락질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멀리 유럽상황은 미국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먼저 유럽 국가 중 정말 심각했던 이탈리아는 아래 기사와 같은 무서운 소식밖에 없습니다.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3만 3천43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1차 유행 때인 4월 4일 기록한 기록(3만 3천4명)을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이탈리아만큼 심각한 프랑스도 상황은 똑같습니다.

프랑스정부는 마크롱대통령이 야간 통제령과 이동제 한령을 내리는 와중,

그것에 반발한 시위대를 형성하여 시민들은 시위를 하는 상황입니다.

그 와중 러시아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공식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백신의 효능이 뛰어나다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푸트니크 V는 그러나 통상적인 백신 개발 절차와 달리 3상을 건너뛴 채

1, 2상 뒤 곧바로 국가 승인을 받으면서 효능과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점점 심각해지는 전 세계의 코로나19의 상황을 오늘 알아보았습니다.

2020.11.13일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하지 않을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붙습니다.

모두 마스크 착용을 잘하시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