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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19 - 2차 재난지원금

안녕하세요. 알아둬도 쓸떼없는 입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 사태가 심각해지다가 사회적거리두기의 효과가 있는지

점점 줄어들고 마침내 100명대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소비심리 위축에 인해 제2차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을 하였는데

그 방식을 정하는데 여러목소리가 있어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와중

미취업청년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것을 전격발표를 했습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장세희기자

일시금으로 50만원을 준다니 굉장히 파격적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석전에 지급을 한다고 하니 이번달 중으로 바로 받을 수있다고 생각됩니다.

 

기준 조건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가구 미취업 청년이다.

약 10만명 정도로 파악된다.

이들에게 50만원씩 지급할 경우 500억원 가량의 재원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는 것도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로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는 사람들도 2차 재난지원금(청년구직활동금)을 중복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중복수령은 무차별적 세금 뿌리기, 낭비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은 선별지급의 형태가 될듯합니다.

리얼미터로 보시면 다수의 사람들이 2차재난지원금엔 찬성을 하고

그 방법에 대해 몹시 팽팽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선별적지급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출처: 동아일보 정봉오기자
출처: 뉴스핌

 

코로나19로 개인뿐만아니라 나라의 경제도 몹시 좋지 않습니다.

얼른 이 사태가 끝나고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