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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 코로나19 일일최대 확진자 수 950명. 거리두기 3단계 격상할까? 백신 상황은?

코로나19 일일최대 확진자 수 950명. 거리두기 3단계 격상할까? 백신 상황은?

코로나 언제쯤 끝이 날까? 백신은 과연?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 수인 950명이 확진을 받았습니다.

먼저 그래프를 보시지요.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확산세를 꺽지 못하면 3단계 격상까지 언급을 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에 대해 아직 자세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sky5602.tistory.com/38

 

일상- 코로나19 거리두기3단계란?(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사실상 아닌 5단계?)

안녕하세요, 알아둬도 쓸떼없는입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한 내용을 추가적으로 더 써보려고 하는데요. 글을 쓰기에 앞서 오늘 코로나 확진자 상황을 먼저 보시죠. 2020.11.01일 확진자

sky5602.tistory.com

백신상황은?

보건복지부

먼저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투여한 '임상참가자 수가 매우 적었다'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브라질 임상시험 참가자들을 아스트라제네카가 투여 요법으로 다른 임상시험 참가자들을 1만1636명(8895+2741)으로 합산한 뒤, 평균 70%의 효능을 나타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최대 90%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는 점도 아스트라제네카 측이 제공한 90%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고 제시한 그룹, 즉 저용량 투여군의 참가 수가 현저히 부족했습니다.

저용량 투여군 2741명이 참가자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숫자였습니다.

즉, 약 10배 이상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들에게 절반의 용량을 투여해야 FDA의 진입장벽을 넘을 수 있다는 것.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백신 허가를 위한 조건이 최소 3만명 이상입니다.

그러나

YTN

식약처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안전성, 유효성 등을 충분히 검토 후,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미국이 승인을 안 했다고 국내에서도 안 한다는 식으로 단순히 접근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FDA에서는 화이자의 백신을 긴급승인하여 미국내 백신 접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스티븐 한 FDA 국장에게 11일 긴급 승인을 하지 않으면 사표를 내라는 압박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한국의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가 중국 최대 의약그룹인 시노팜와 백신에 관한 협력은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치만 중국의 시노팜의 백신은 페루 국립보건원이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11일 발표했습니다.

 

이유는 한쪽팔이 마비가 됐다는 것입니다.

 

앞서 중국은 자신들의 백신을 1백만 명을 접종하고도 부작용이 없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임상결과 발표는 비밀로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