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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 코로나19 (수도권 2.5단계 격상, 비수도권 2단계)

코로나19 (수도권 2.5단계 격상, 비수도권 2단계)

점점 심각해진 수도권, 부산은 병상부족.

오늘은 코로나소식으로 수도권을 2.5단계로 격상한다는 소식입니다. 본론에 앞서 확진자 수를 확인하시죠.

 

 

주말인데 불구하고 확진자가 631명이었습니다.

이에 수도권은 8일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꺾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며 오는 28일까지 3주간 시행됩니다.

 

 

출처: kbs

수도권 2.5단계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시 수도권 학교 ‘3분의1 이내 등교’ 학원·교습소도 오후 9시까지만 운영 가능합니다.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 외에도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됩니다.

 

PC방, 영화관, 상점, 마트, 백화점 등은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습니다.

 

●KTX, 고속버스 등 교통수단(항공기 제외)은 50% 이내에서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요건은 11월 28일에 충족이 되었습니다.

그치만 국내 경제적 타격과 2단계의 효과를 지켜보고자 했던 정부의 미미한 태도로 인해

확진자 수가 급등하였고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는 2.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차근호기자

 

부산 또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확진자 급증사태로 병상확보에 비상이 걸리며 타지역으로 환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산의 치료가능 병상은 이날 부산의료원 31개 병상이 추가로 확보 300개 병상으로 늘었으나,

이 가운데 사용 중인 병상은 244개이다.

추가적으로 병상을 확보하지 않으면 부산의 의료체계가 위험해 보입니다.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내용.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의 영업이 금지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9시 이후로 운영이 중단

 

●카페는 영업시간에 상관없이 포장·배달만 영업 가능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에서는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2단계에선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됩니다.